시드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드니 미세스 맥콰리 Mrs Macquarie's Point | a6000 | sel1670f4z 해질녘 시드니 미세스 맥콰리(Mrs Macquarie Point) 에는 항상 사진 찍는 사람들과 연인들이 많이 모입니다. 시드니를 상징하는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 뒤로 넘어가는 노을을 맞이할 수 있기 때문이죠. 따로 삼각대를 가지고 가지 않으면 장노출로 사진을 담기는 쉽지 않지만, 바닥에 잠깐 카메라를 두고 대충 구도를 넓게 잡은 후 5초 정도 셔터속도를 정하고 촬영한 후 크롭을 하면 이렇게 보기 편한 사진이 완성이 됩니다. 해는 금방지기 때문에 30분이나 1시간 정도 미리 도착해서 자리를 잡은 후 앉아서 촬영 준비를 해놓고 기다리면 마음 편히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. 시드니 하버브리지는 저에게는 아주 특별한 장소입니다. 마음이 힘들거나 머리가 복잡할 때마다 귀에 이어폰을 끼우고 다리 위를 걸어.. 더보기 이전 1 다음